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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Tips - 영혼을 끌어당기는 강의의 핵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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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학습개발센터 등록일 2019-06-05 10:30:23
첨부 Teaching Tips - (5)영혼을 끌어당기는 강의의 핵심 노하우.pdf
어떤 일을 하든 기본 원칙이 있듯 강의에도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화법, 코칭, 멘토링, 심리학 등 강의에 필요한 원칙을 학습해야 합니다. 학습을 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방법을 논할 수 있으나 강의 기법을 보다 내실 있고 가장 빨리 익히는 학습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의 강의 원칙들을 정리하여 학습하고, 더불어 그것을 응용하여 실제 강의에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지 연구하고 적용을 거듭하면서 자기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Story Telling)하기
 
교수자의 이야기는 학생이 알기 쉽게 전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용을 엮어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자신의 경험을 간단하게 이야기해야지 너무 오버해서 자기 자랑을 하는 형태로 경험담을 소개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경험을 각색하여 학생이 친근하게 듣고 강의 본연의 학습 목표에 상응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침묵(Pause) 활용하기
 
어떤 점을 강조하기 전이나 중요한 점을 강조한 후에는 일시 침묵을 하면 효과가 큽니다. 강조 전의 침묵은 학생의 주의 집중을 유도하는 것이고, 강조한 후의 침묵은 학생이 중요한 것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결론을 유도하거나 유머를 구사할 때, 이야기의 흐름을 전환할 때 등 침묵 기법을 활용하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일례로 유머를 이야기할 때는 사전에 학생이 유머를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한 다음에 잠깐 짬을 두고, 신속하게 유머를 던진 후, 학생이 그 유머에 대해서 스스로 상상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유머를 던진 후에 바로 다음 말을 시자하면 별달리 유머의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역발상 화술 구사하기
 
반기대법이란 화술의 법칙으로 학생의 기대에 반하는 방향으로 내용을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A라는 내용을 계속 강의하다가 결론 부에서 학생이 예측하는 B라는 내용을 전달하기 보다는 학생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C라는 결론을 던지는 것입니다.
 
Whole-Part-Whole의 기법으로 이야기하기
 
강의를 잘하는 교수자는 먼저 무엇을 말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무엇을 이야기했는지에 대해서 다시금 정리해 주는 단계를 거칩니다. 즉 도입부에서 무엇을 말할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본론에서 그 내용을 여러 가지 사례를 곁들여서 학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말하고, 결론 부분에서 전달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정리하는 형태로 이야기합니다. 마찬가지로 본론 부에서도 small Whole-Small Part-small Whole 법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 없는데 사람이 많이 왕래하면 그것이 길이 되어 버리듯이 이렇게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동일한 패턴으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전달하면 학생은 교수자가 전달하는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학생은 간단명료하고 명쾌한 강의를 원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어떤 패턴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학생의 이해의 폭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지 항상 연구를 거듭해야 합니다.
 
학생의 눈높이를 맞추기
 
강의를 잘하는 교수자는 학생의 눈높이를 알고 그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임팩트를 줘서 학생이 쉽게 이해함과 동시에 흥미를 갖게 합니다. 학생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비교와 비유를 사용한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강사는 강의 전 학생이 어떠한 경험을 했고,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들이 관심 있어 하는 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하는 등 학생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해야합니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명언을 만들어라
 
강의를 잘하는 학습자자가 남과 다른 2%의 차이 중 하나는 자기만의 특별한 명언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저자와 절친한 강사 중 한 명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경청에 두고 경청은 정신의 도서관이다.’라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즉 경청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면 세상이 온통 학습 할 수 있는 도서관이라는 것입니다. 교수자는 강의 내용과 관련된 자신만의 특색 있는 어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자신만의 차별화된 명언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일차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명언이나 격언 등을 모방하여 활용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자신만의 창조적인 명언을 만드는 단계로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일례로 오늘은 내 인생의 남아있는 첫 날이다.’이 시간은 남아 있는 당신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자신만의 색깔이 들어간 어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출처] 김해원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 아름다운 사람들, 2009에서 편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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