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학교는 1968년에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세아-태평양 복음주의 협의회와 한국 복음주의 신학운동에 뿌리를 두고 설립된 국제적이고 복음주의적이며 교회연합적인 신학대학입니다. 기독교 복음정신의 실현이라는 교육이념 아래 성경적 세계관과 가치관에 기반을 두고 있는 (1)신학과, (2) 기독교교육과 미디어학과, (3) 기독교상담학과, (4) 사회복지선교학과가 있습니다. 각 학과에서 신학, 기독교교육과 미디어, 기독교상담, 사회복지와 선교를 전공하면서 한국교회와 사회가 요구하는 기독인 전문사역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전공에 집중하면서도 연계전공(복수전공/부전공)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다양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소양을 갖춘 전문가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학과의 교육과정 외에 경건생활훈련, 소그룹공동체 모임과 사제동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기독교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실제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영성과 인성, 탁월한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아신대학교의 사명이고 지향하는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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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대학원
학과 (2024학년도 입학생부터)
교수진 기독교교육과 미디어학과
기독교교육과 미디어학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신앙고백 및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하여, 교육과 미디어를 이해하고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문가 및 리더를 길러내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배움의 비전 공동체입니다. 본교 교육이념(신본주의와 복음주의) 및 교육목적(아세아복음화와 세계선교) 위에서 국내외의 가정, 교회, 학교와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기독교적 인격의 성숙을 위한 기독교교육과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미디어 사역 전문가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상담학과
급격한 사회변동에 따라 마음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학교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 등은 이러한 현상의 일부를 반영할 뿐입니다. 이 사회는 상한 마음을 치유할 역량 있는 상담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독교상담학과는 가정, 교회 그리고 사회에서 마음을 치유할 상담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신설되었습니다. 인성과 영성 그리고 전문성을 겸비한 기독상담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선교학과
사회복지선교학과는 세계선교를 위해 세워진 아신대학교(ACTS)의 정신을 이어받아 타문화 및 다문화 사역과 사회복지를 통해 세상을 섬기는 사회복지선교사를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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