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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Tip - 명강의를 위한 '내 마음을 전달해주는 손짓'(15.11.06)
| 작성자 | 교수학습개발센터 | 등록일 | 2016-06-03 13:3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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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명강의를 위한 ‘내 맘을 전달해 주는 손짓’ 하지만 무조건 많이 움직인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요. 다양한 손짓과 몸짓이 어떤 의미를 전달해 줄 수 있는지를 알아봅시다. 1. 집중을 유도할 때 쓰는 손짓, 레벨러(Leveller) 책상을 손바닥으로 치듯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하여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 소란을 가라앉히고 집중시킬 수 있음. 강압적인 손동작이기 떄문에 너무 자주 사용하면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으므로 주의 2. 환영한다는 의미의 손짓, 플레케이터(Placater) 학생들을 향해 손가락을 쫙 펴고 팔을 앞으로 뻗는 동작 수업참여를 요청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임. “어떻게 생각하세요?”, “누구 답을 아는 사람?” 손을 뻗어 상대방을 맞아들이는 동작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음. 3. 권위 있어 보이고 싶을 때 쓰는 손짓, 컴퓨터(Computer) ‘로뎅 제스처’라고 불리는 동작으로 한 팔로 다른 팔을 받치고 다른 팔로 턱을 괸 자세 ‘나는 논리적인 답을 줄 수 있어’라는 의미를 내포함(스티브 잡스가 자주 사용). 진지한 강의나 질문을 받는 시간에 사용하면 학생들의 몰입을 이끌어 낼 수 있음 4.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서 쓰는 손짓, 블레이머(Blamer) 누군가를 손이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손동작 “너를 두고 하는 이야기야!” 혹은 “중요한 내용이야” 라는 강조의 의미를 전달함. 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 보다는 하늘을 향해 하면 전체의 동기부여에 효과적ㅇ.a 5. 겸손하게 주장하는 손짓, 베거(Beggar)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강의하는 자세 긴장되는 수업의 첫 도입부나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할 때 효과적임. 자주 사용할 경우 수업이 지루해질 수 있으므로 기본 자세로 활용하는 것은 부적절함. [출처] 최재중(2013), 비전을 실현하는 힘 강의력. 서울:메가북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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