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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졸업식, 학교에 많은 서운함을 전합니다.

게시판의 작성자, 등록일, 제목,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있습니다22년 졸업식, 학교에 많은 서운함을 전합니다.
작성자 곽승훈() 등록일 2022-02-15
카테고리 교무지원팀
22년 졸업식과 관련해서 학교에 많은 서운함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작년(21년) 가을에 학부를 졸업한 코스모스 졸업생입니다. 작년 6월에 졸업하면서 코스모스 졸업생들은 다음해 초 졸업식에 함께 참석할 수 있다고 전해듣고, 졸업증서도 그냥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그것도 이해가 잘 안갔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이해했습니다.

저는 올해(22년) 초 졸업식에 참여 가능한 대상이었음에도 학교로부터 졸업식과 관련한 연락을 한 통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흔한 공지 문자조차도 받지 못했고, 학우들을 통해서 어깨넘어 당일날 오늘이 졸업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서운하네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비대면 또는 졸업식 단축을 하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졸업생&동문들은 학교의 관심 밖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에도 순수하게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 발전을 도모하면서 열심히 충성했고, 졸업 이후까지도 학교를 위해서 나름대로 기도하고, 헌신하며, 애정을 쏟아부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저 차가운 무관심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서운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다른 행사도 아니고, 기본적인 졸업식 행사입니다.
졸업학생이 수천명 되는 것도 아니고, 150명도 안되는데 문자나 연락 한 통도 없었다는 것이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학교에서 학생들 졸업식 챙기는 것은 당연한 것 같은데 굉장히 서운합니다. 저도 학교에 애정을 갖고 발전기금도 했지만 예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이고 당연한  공지를 받지 못한 것이 매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졸업한지 수년이 된것도 아니고, 바로 한 학기 전에 졸업한 졸업식 대상자입니다.

비대면이니까 졸업증서 우편으로 보내고 졸업축하한다는 문자 하나 보내는 것도 서운한데, 참여할 수 있다고 했었던 졸업식 날짜도 몰랐던 것에 속상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을 가지고 뭘 그리 서운하게 생각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죄송하지만 저는 많이 서운하네요. 비대면으로 진행했더라도 적어도 날짜는 미리 알았어야 했던 것 같네요.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 본교 대학원에도 진학 예정이지만, 정말 진학해서 이 학교를 또 졸업해야하는가 하는 회의감이 들 정도입니다.

저를 비롯한 코스모스 졸업생들이 학교에 대해서 서운함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재학생, 학교를 졸업한 졸업생과 동문들이 학교를 만들어나가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졸업 이후에도 액츠를 위해서 많은 헌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런 생각들이 흩어질 정도입니다.

액츠는 제 인생에서 나름대로 비중이 큰 곳이었는데 참 쓸쓸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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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입니다.

게시판의 작성자, 등록일, 제목,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있습니다.
작성자 교무지원팀 등록일 2022-02-16 오전 9:15:52
카테고리 교무지원팀

먼저 행사진행관련 좋은 결과를 못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어제 전화로 답변 드린바와 같이 행사진행과정에서 갑작스럽게 비대면형식으로 전환이 되면서
2월 졸업자 중심으로 안내가 이루어진 부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다음행사부터는 좀 더 꼼꼼하게 체크하여 불편함이 감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