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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
| 작성자 | CTL | 등록일 | 2005-09-13 00:00:00 |
|---|---|---|---|
| 첨부 | ■A유형과 스트레스.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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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Learning Tips 5- 스트레스 관리
￭A유형과 스트레스 1974년 Meyer Friedman과 Ray Roseman의사는 그들의 저서인 “A유형의 행위와 건강”에서 어떤 독특한 행위는 관상심장질환과 밀접히 연계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행위 유형을 “A유형”이라 명명했고, 이와 대조되는 개념으로서 “B유형”을 설정하였습니다. A유형의 사람들은 도전적이고 경쟁적이며 조급하고 독단적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늘 긴장상태에 있으며 항상 적은 시간으로 많은 것을 성취하려고 하고, 쉽게 흥분합니다. 성공은 그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긴장을 푸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반면 B유형의 사람들은 조급함이나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으며, 만성적으로 절박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B유형의 개인들은 보다 긴장이 완화되어 있고 문제를 용이하게 풀어 나가며, 쉽게 만족합니다. 그들은 성취와 보다 많은 것을 획득할 필요에 대해 관심이 적습니다.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유형을 확인해 보세요. -참고: 체크리스트
￭스트레스 관리 전략 1.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기억이나 집중이 잘 안 되고, 의사결정 시에도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작은 불편이나 어려움만 와도 쉽게 짜증과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1)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지세요. 일주일 중 몇일은 새벽 5시에, 몇일은 아침 9시에 일어난다면 몸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2)필요한 수면시간을 정하세요.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스스로 일어나지 않고, 알람시계 소리 때문에 일어나게 되면 충분한 시간을 잘 수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6-9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합니다.
2.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세요. 1)아침식사를 거르지 마세요. 2)과일과 야채를 많이 드세요. 그리고 지방, 설탕, 알콜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세요. ※커피가 정말 잠을 쫓나? 많은 사람들이 졸음을 쫓고 정신을 맑게 하려고 커피를 마십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커피는 실제로 더 졸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해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후에 마시는 커피는 더 나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습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정신을 각성시키는 효력이 점차 줄어듭니다.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게 되면 몸이 착 가라앉는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졸립게 됩니다. -커피는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그 결과 혈당량이 갑자기 떨어지고 노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하세요. 1)매주 3번씩 최소한 30분 정도 운동하세요. 2)재미있는 운동, 즉 적어도 싫어하지 않는 운동을 찾아 해 보세요 3)운동이 습관이 되도록 지속하세요.
4. 5분의 휴식시간을 가지세요. 최적의 휴식자세에서의 5분은 5시간의 수면과 같은 효과를 있습니다(Richard Parks). 공부해야 할 과제가 많은데, 긴장되고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싶은 유혹이 생길 때 아래의 자세를 취해 보세요. 1)마루위에 등을 평탄하게 놓습니다(융단이나 방석이용). 2)무릎을 올리고 발을 평행하게 위치시킵니다. 3)어깨넓이 정도로 발을 벌립니다. 4)발끝을 안쪽으로 하고 발꿈치를 바깥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5)무릎을 긴장을 푸는 방식으로 모읍니다. 6)목옆으로 손이 부드럽게 걸칠 수 있도록 팔을 교차시킵니다. 7)눈을 감고 마음을 느슨하게 합니다.
똑같은 사실에 대해서도 어떤 태도를 가지냐에 따라서 서로 다른 결과를 얻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자신이 성취한 일들을 회상하면서 이번에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지금까지의 방법들은 일반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입니다. 때로는 위의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스트레스들이 있습니다. 많은 과제들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사역 가운데 받은 스트레스들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시55:22)
<참고문헌> 변영계, 강태용. [학습기술] 서울: 학지사, 2003. 서울대학교학생생활연구소 편. [대학에서의 공부, 어떻게 다른가?]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1998. 전명남. [학습전략 업그레이드] 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4. Walter Pauk. [대학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김종석 역. 서울: 도서출판 성원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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