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네팔 대홍수 성금모금

  • 종교문화컨텐츠학과

기도편지

이 곳은 ACTS 가족들의 선교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동문] T국에서 사역하는 유찬양 선교사

게시판의 작성자, 등록일, 제목,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있습니다.
작성자 선교실 등록일 2015-07-15 11:13:2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4:13-14)
 
사랑하는 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뜨거운 햇볕에 진짜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실감하는 계절입니다..
현지 성도님들과 함께 금식기도를 하며 준비했던 연합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현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는 동역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 하늘에 소망을 두는 삶
 
현지 교회의 성도님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이혼을 당하고,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해 일자리를 잃은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상황만 보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알 수 없는 기쁨과 평안함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의 특권이며, 고난 가운데도 기쁨과 평안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의 소망이 이 땅에 있지 않고 천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어떤 것으로도 타협할 수 없는, 바꿀 수 없는 보물입니다.
마태복음에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이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가진 것을 다 팔아서라도 이 밭을 삽니다.
보물을 찾지 못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찾은 사람에게는 그 보물을 얻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것을 다 파는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수고와 희생을 겪지 않고 얻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에 사도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가치있기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하늘나라의 보물을 발견하는 것,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가치 있게 여기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상급은 이 땅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주어집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 그 자체이시자 하늘나라입니다.
우리가 정착할 수 있는 우리의 고향은 이 땅이 아니라 천국입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성도님들이 되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2. 하나님의 나라, 그 완전한 통치 안으로
 
6/27-28일에는 T국 교회의 연합수련회가 있었습니다.
현지 교회의 연합과, 집회 가운데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지의 성도님들이 다시 삶에 자리로 돌아가서 더 치열해질 영적 싸움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연합수련회가 끝나고 한국의 사역자들은 3일동안 세미나를 이어갔습니다..
토라를 중심으로 한 강의였습니다.. 삶의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더욱 확고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고, 히브리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모하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목적과 방향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에하드’를 이루어 가는 것,
그리고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과 제자를 삼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나라, 그 통치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3. 평화의 사람
 
이곳 현지의 친구들도 한국의 학생들처럼 방학이 되면 각자의 고향으로, 지방에 내려갑니다.
방학기간 동안에는 현지의 친구들의 집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손님을 환대하는 문화가 있는
이곳 사람들은 자신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대부분 좋아합니다.
친구들 중에서는 제가 크리스찬임을 알고 난 이후에 태도나 행동들이 조금씩 바뀌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반면, 계속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로 준비하며, 7월에는 그 동안 만난 친구들 중 몇몇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평화의 사람을 예비해놓으셔서 이들 가운데,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자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기를 기도해주세요.
 
 
함께 마음을 품고 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동역자님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며,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T국에서 유찬양 올림.
이전글과 다음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글 [동문]에콰도르에서 예준성 선교사 기도편지
이전글 [동문]태국에서 김미현 선교사 기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