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ACTS 가족들의 선교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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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선교실 | 등록일 | 2015-07-15 1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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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한석원, 김미현 (예람,세람,보람) 선교 편지
싸왓디 크랍!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은 더운 여름이 지나고 우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태양과 함께 해야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시원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1. 반넝싸이 교회 이야기 5월 3일은 반넝싸이교회의 2주년이 되는 날이였습니다. 1주년때에는 모두 떠나버린 교회에 저희 가족과 두 성도 가정만 있어서 기념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시끌시끌 북쩍북쩍 거리는 아이들로 감사 넘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새성도로 교회에 나오는 니우(남 4개월)와 밍 엄마 아빠, 나나(여 7개월)와 니 엄마, 매싸(여 1년 2개월)옌 엄마 그리고 쿠도청년(26세) 너트 학생(15세)입니다. 모두다 복음을 듣고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처도 믿고 하나님도 함께 믿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주님 안에서 잘 결단하고 결신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예배 이후 로마서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말씀을 읽고 이해하고, 질문하는 시간입니다. 말씀공부를 통해 성도분들의 신앙이 반석과 같이 더 단단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에는 아직도 찬양을 위한 기타나 키보드 반주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최근 새로 나온 쿠도 청년이 교회에 나오자 마다 자신이 예배 반주자로 헌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주일 오후에 연습하여 주일예배에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저희 교회는 작은 달팽이와 같습니다. 작고 느립니다. 하지만 느린 속도로 끊임없이 움직여 전진해 가려고 합니다. 작은 마을에서 시작했지만 주님의 복음전파를 위해 끝까지 전진해가는 반 넝싸이교회가 되겠습니다. 2. 싼씨우, 마나오, 누이.... 너무도 예쁜 세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싼씨우와 마나오, 유치원생인 누이는 우리교회에 제일 중요한 성도입니다. 지난 1년간 한 주도 빠짐없이 예배에 첨석 하고 교회 노방전도, 청소 등 앞장서서 합니다. 찬양도 잘하고 설교시간의 질문도 곧잘 대답합니다. 우리 아이들과도 친구이고 막내 보람이도 동생처럼 돌봐줍니다.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3. 전도 이야기 지난 3월 4월 방학 동안 한국어, 영어 교육을 통한 전도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영어 교사가 없어 준비하며 교사를 놓고 기도하였는데 미용실에서 만나 크리스천 한 분이 교회 소식을 듣고 자신의 자녀들과 미국에서 온 친구와 함께 두 달간 자비로 방문하여 무료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인도 하십니다. 마을 학교가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있어 고등학생과의 접촉 점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캣과, 킵 그리고, 친구 두 명을 포함해서 네 명의 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매주 토요일 한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의 다음 선교편지에는 청년부가 되어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4. 태국인 근로자 협력사역 지난 5월 태국 동북부 코랏 지역에서 한국에서 일하고 돌아온 태국인 근로자들과 그들의 가족을 초청하여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동두천 낙원교회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번째로 개최한 수련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약 70여명의 태국인들이 참석하여 오랜만에 한국에서 함께 일하며 신앙생활을 했던 친구들을 만나고, 그 동안 외롭고 힘든 신앙생활 가운데, 위로함을 받고 재충전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정말 귀한 사역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1년에 한번뿐이 수련회이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 GMS동남아 불교권 지역 연합수련회, KGAM팀 수련회 지난 6월 GMS 동남아 불교권 지역 연합수련회와 KGAM팀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삶과 사역을 위해 더 힘써 기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오신 선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역에 대해 나누고 선교사의 삶을 돌아보며 사역의 성장과 발전을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6. 가족 이야기 5월 예람이는 초등학교 1학년, 세람이는 유치원 1학년에 입학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태국어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주전에 첫째 예람이가 댕기열에 걸려 일주일간 고열로 입원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열감기겠거니 생각했는데 약을 먹여도 씻겨도 듣지 않았습니다. 입원 이후에도 3-4일간은 열이 내리지 않아 계속해서 얼음물로 씻기고 아이는 힘들어 하고, 기도하며 큰고비를 넘겨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우기로 여러 병들이 유행합니다. 이곳 아이들과 면역적인 부분이 달라서인지 아이들이 전염이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프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이 잘 이겨낼 수 있게 항상 기도해 주세요. 7. 기도제목 1. 반넝싸이 교회와 함께할 현지인 사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2. 교회에 관심이 있어 하는 청소년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도록 3. 최근 새로 나온 성도들이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도록 4. 반넝싸이 교회 성도들과 아이들의 믿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 교회운영에 필요한 재정이 안정되도록 6. 가정이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고 화목 하도록 한석원, 김미현 (예람,세람,보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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