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ACTS 가족들의 선교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 곳은 ACTS 가족들의 선교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 작성자 | 선교실 | 등록일 | 2015-07-01 15:0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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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ACTS 동문인 루디아 선교사님이 T국에서 보내왔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23편 1-4절말씀) 사랑하는 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한낱의 햇볕이 따가울만큼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온지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한국에서 12시간 비행기를 타고 이곳에 도착했을 때, 3년 전 아웃리치로 왔던 때가 생각이 나면서 다시 밟는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참 기대가 되었습니다.. 도착한 첫날, 교통카드 하나를 들고 지역탐방을 하라고 하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헤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난 것을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고 있고, 하루하루가 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시간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에는 장기선교사님 한 가정과 저를 포함한 3명의 단기선교사가 함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위한 기도. 저는 이곳에서 한달동안 매일 다른 지역을 탐방하며 현지인을 만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길을 정보도 없이 현지인들의 도움만 받아 찾아가고는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연락처를 주고받고, 또 다시 만남을 통해 친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에게 복음의 씨앗이 심겨졌을 때, 하나님께서 이들 가운데 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먼저는, 복음을 받아들일 영혼들의 마음밭이 잘 준비되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곳은 이슬람 국가이지만, 제가 있는 이곳은 관광지로 외국인에게 개방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을 좋아합니다. K-POP 열풍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현지인들도 많이 있고 한국의 아이돌, 배우, TV프로그램까지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양한 민족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도 현지인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독일, 러시아, 리비아 등의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기와 지리적으로 선교의 중요한 거점이 되는 이 땅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2. 예수님을 따라가는 진짜 제자의 모습. 현지의 교회 안에서 믿는 이들을 볼 때, 자신의 전부를 버리고 십자가를 따르는 ‘진짜’ 밖에는 남지 못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뿌리 깊게 박혀있는 이슬람 사회 속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 삶으로 주님을 따르는 이곳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되고, 이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모든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성도님들과 특별히, 현지교회의 청년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3.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나를 향하신 마음. 작은 어떤 일 하나도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할 수 없는 이곳에서 밟는 땅마다, 만나는 영혼들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그 하루를 살아내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이 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저에게 부어주시는 마음을 통해서 영혼들을 바라볼 때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한 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매일의 삶에 주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걸음 또한 제 힘으로는 한걸음도 내딛을 수 없지만, 아버지께서 함께 걸어주시기에 마음가운데 기쁨과 평안이 있었습니다.. 외롭고 두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기억하게 하셨던 말씀이 시편 23편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고백하게 하심으로 나의 참 목자 되신 주님께서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셨습니다.. 날마다 하나님과의 친밀하고 깊은 교제 가운데 살아가며, 그 사랑으로 영혼들을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제 삶에, 또 이곳 가운데 여전히 신실하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동역자님의 삶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T국에서 루디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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