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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정보 및 학습노하우 등 학습법에 대한 팁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목적 : 학습에 유익한 정보제공
- 대상 : 재학생
- 형태 : 홈페이지 및 전자게시판 게시
Learning Tips - 시험 준비 기술
| 작성자 | 교수학습개발센터 | 등록일 | 2018-10-22 14:5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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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Learning Tips - (3) 시험준비기술.pd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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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효과적인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기억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기술 몇 가지와 시험 불안을 이기는 방안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1) 기억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기술 (1) 암송하기 암송에서는 계속적인 반복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어떤 10개의 용어를 기억해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 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씩 기억하는 것보다는, 두 번째 항목을 기억할 때는 첫 번째 항목도 함께 반복한다. 이런 식으로 열 번째 항목을 모두 반복하여 기억하여 보다 용이한 기억이 가능할 것이다. (2) 중심 개념을 자신의 말로 표현하기 이 방법은 교과서나 노트를 읽을 때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일정한 분량을 읽은 후에 책이나 노트를 보지 않고 그 내용의 중심개념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본다. 내용이 아주 어렵거나 집중이 힘든 상황이면 한 문단씩 중심개념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보는 방법도 있다. (3) 쓰면서 외우기 책을 읽으면서 줄을 긋기만 하는 것보다는 그 내용을 어딘가에 써보는 것이 기억에 훨씬 도움이 된다. 교과서의 어떤 부분을 읽고 중심 개념을 찾아내어 줄을 그어두었다면 그것을 노트에 써보는 것이 좋다. 수업시간에도 아무 생각 없이 듣기만 하는 것보다는 수업의 핵심을 노트에 기록하면서 듣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4) 시각화하기 시각화하기는 어떤 문제를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리면서 기억하는 것이다. 동일한 집단을 대상으로 한번은 말로 되풀이하여 암송하는 방법을, 또 한번은 단어가 연상하는 그림을 생각하면서 외우도록 했다. 그 결과, 시각화 자료를 사용한 경우는 단어의 80~90%를 기억했으나, 말로 암송한 경우는 30~40%만을 기억했다. (5) 보조자료 활용하기 교과서에는 어떤 사실에 대한 보조자료들이(도표, 그림, 삽화 등) 제시된다. 이런 보조자료들로 인하여 그 내용에 대한 인상이 오래 남고 결과적으로 기억이 용이해진다. 교과서를 읽을 때 제목만 보고서 그 내용을 예상해 본 후에, 실제로 읽으면서 그 예상이 적중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는다. (6) 분습법 사용하기 어떤 내용을 한 번에 모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서 나누어 학습하는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한 번에 모든 내용을 공부한 것보다 여러 번으로 나누어서 공부한 것이 기억하기 용이하다. 짧은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보다 쉬운 일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벼락치기는 기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평소에 규칙적으로 학습하고 복습한 내용이 보다 오래 기억에 남는다. (7) 취침 직전과 기상 직후의 복습 기억해야 할 내용을 철저히 공부한 다음에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바로 잠자리에 들며너, 여러분이 자는 동안에 두뇌는 그 내용의 상당부분을 스스로 흡수하여 기억한다. 기상 직후에 그 내용을 한번 더 복습하면 보다 오래 기억될 것이다. 2) 시험 불안 이기기 불안이란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개인이 겪는 정서적 상태를 의미한다. 시험은 고도의 집중과 수행을 요구하는 특별한 조건하에서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준비와 치기에서 불안이 수반될 수 있다. 아래 방안들을 읽고 참고는 하되 자신에 적절한 방법을 택할 필요가 있다.
|출처| <학습기술_공부를 잘 하는 방법>, 변영계 강태용 공저, 학지사 2005 를 편집, 발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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