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류승희 | 등록일 | 2007-04-16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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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중간고사 기간에 ACTS가족들께 드리는 총장 담화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ACTS 모든 가족들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교정에는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며 나비들이 날고 새들이 비상(飛翔)하는 봄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시간을 뒤로 돌리지 않습니다. 지난 학기에 무너졌던 교육의 장과 예배가 이제는 참되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봄학기에 아름다운 배움의 꽃이 알차게 열매로 영글며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계속 이어지기를 대망하며 사랑하는 모든 ACTS 가족들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저는 여러가지 말들이 난무하는 속에서 매일 업무를 보고, 수시로 기도하고 금식하면서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을 이 캠퍼스에 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열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늦게 출발한 많은 대학들이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앞으로 달려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ACTS는 33년의 역사로 무엇을 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5월 1일은 개교 3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학교가 세워질 때 헌신하신 아름다운 손길들을 기억하면서 ACTS 설립의 본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일도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ACTS가 세워졌던 본래 목적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하여 학교는 더욱 더 발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학내 사태의 먼 길을 왔습니다. 학생들과 직원들과 보직자들과 학부형들과 교계의 지도자들과 그 외의 많은 분들이 부족한 저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장학금 등을 지원하여 주셔서 학생들의 학업을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그것이 저를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의 학교를 바로 세우는 일에 저를 도구로 들어쓰시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학교가 다시는 이런 비겁하고 어리석고 무자비한 학내사태에 휩싸이지 않도록 든든한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것으로 여러분들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1100명 정도의 학생들이 등록을 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평온하고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총장의 의무이며 이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총장에게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는 것도 총장의 의무입니다. 등록금을 내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저에게 주어진 모든 힘을 다하여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써서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뜨거운 예배가 있는 신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부터 중간고사에 임할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격려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께 지혜의 영을 허락하시고 심신의 피곤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저의 뜨거운 마음이 여러분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ACTS 가족 여러분, 이제 학교는 바르고 질서있고 알찬 미래를 가꾸는 신학교 생활을 철저하게 유지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다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노력하십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주후 2007년 4월 16일 부족한 종, 총장 고세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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