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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 규정에 어긋난 복지대학원강사선정과 논문주부심 배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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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숙경 등록일 2007-04-09 00:00:00
고세진 총장님의 명확한 해명과 적절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본 교수협의회는 지난 4월 4일 대학원교학지원팀 앞으로 일반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논문지도교수 결정건과 복지대학원의 과목인 “사회복지현장실습론”의 강사선정문제에 관하여 명확한 해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당 부서의 책임있는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들의 권익을 위하여 본 교수협의회는 고세진 총장님께 공개적으로 해명과 조치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1. 논문지도교수 결정건

   지난 3월 26일에 대학원교학지원팀에서 대학원의 일반 공지란에 2007년 1학기 논문지도교수 배정자료를 게시하였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의 논문지도에 있어서 교협에 속한 교수들이 모두 배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학생들의 논문지도 교수 선정에 있어서는 학생의 요구가 반영되지도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전공이 간과된 주부심이 배정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해당 분야의 전공 교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고학을 전공한 한 교수가 구약신학 및 조직신학 석사과정 학생들의 논문을 모두 주심으로 지도할 뿐만 아니라  일부 교수들에게 집중적으로 주부심이 배정되었습니다.  이 일부 교수들은 현재 학기 중 강의시수가 책임강의시수(9학점)를 훨씬 초과하여 거의 20시간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과연 학교가 학생들에게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따라서 총장님께 이러한 논문 주부심 지도교수 배정이 어떤 절차와 의결을 거쳐 이루어 졌는지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2. 복지대학원의 ‘사회복지현장실습론’ 과목 강사 선정건

   현재 복지대학원의 ‘사회복지현장실습론’ 과목이 불교 조계종과 관련된 인사이며 기독교인이 아닌 강사(강사의 제출서류에는 무교로 표기됨)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본교의 강사선정규정(학과장의 추천 및 교인증명서[신급확인] 제출)에도 맞지 않는 결정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이 문제가 본교의 정체성과 관련된 심각한 사안임은 언급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총장님께서는 이러한 강사가 결정된 과정의 최종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밝혀주시고 해당 관계자들과 과목의 강사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위의 요청과 관련된 자료들을 첨부화일로 올립니다. 총장님께도 확인하시고 학교 공동체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답변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2007년 4월 9일
교수협의회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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