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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장학생 선발에 대한 기준을 분명히 해 주십시오
| 작성자 | 김순영 | 등록일 | 2011-08-29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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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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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지난번 우교수님과 이은일 목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김순영 목사입니다.
전의 저의글에 교학과에서 성적 공개를 한다고 적었기에 이에 대하여 그후의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되어 몇가지 사항을 적습니다.
1. 성적 공개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교학과와 교수님들의 견해는 평점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임으로 공개할수 없고 그리고 만약 한번 공개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성적으로 인해 장학금을 받았다면 이것은 더이상 사적인 것이 아니며 이은일 목사나 저는 각각 4.3 과 4.2 를 맞아 평점대로 하면 장학금을 받아야 할 대상자들입니다. 성적을 공개하지 않는것은 성적우수자로 선정된 사람들이 우리들보다 학점이 낮은 이유로 이해되는 군요
2. 장학금 공지에 대한 법조항의 해석의 문제에 대한 것인데
1번 조항이 성적우수자에게 준다고 되어 있고
2번 조항에 동점자가 있거나 인원수가 틀린경우 그 과의 평균에서 뺀 편차로 성적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를 들어서 교수님들은 2번항을 적용하여 평점이 높아도 과별 편차가 큰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셨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느 학교도 성적 우수자를 편차로 정하지 않으며 여기서 1항의 성적 우수자란 평점을 말하는것입니다.
성적 우수자 수혜자 공지 하단에 보듯이 평점이 같을경우에 대한 단서 조항까지 두고서 이렇게 1항을 제처두고 임의로 2항을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법조문의 해석의 기본은 1항이 우선입니다)
이에 대하여 우교수님이 변호사의 자문을 구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이에 대하여 답변을 조속한 시일내에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리고 이미 지급되고 공지된 사항에 대하여는 수정 공지 공문과 개재가 불가피하고도 봅니다. (이 1-2항의 규정이 있는 장학규정을 올려주시고
수혜자 명단의 하단의 동점자 기준을 지워주십시오- 왜냐하면 평점기준으로 하지 않앗기 때문입니다.)
이문제 대하여 더 논쟁하고 따질수 있지만 교수님들의 입장과 학교측의 입장을 생각하여 이선에서 멈추겠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더이상의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법조문의 미숙한 부분을 개정해주시고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성적 장학생 선출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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