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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에 묻습니다.
| 작성자 | 등록일 | 2005-01-18 00: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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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신학대학원의 수업을 머나먼 양평에서 하는 것보다 가까운 서대문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학대학원에 지원하고자하는 사람들 중에는 수업 장소가 양평이기 때문에 지원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재학생들도 서대문에서 수업을 하면 안정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간의 경우도 양평까지 수업을 하려다니기가 힘들 것이지만, 야간의 경우는 양평까지 가서 시간에 쫒기듯이 수업을 하고 오는 것이 힘들 것입니다. 신학대학원을 주간의 영어과정과 야간의 한국어과정을 통합하여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국어로 주간에서만 수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간에서 수업을 하면 많은 학생들이 많은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서 좋고, 교수님들도 주,야를 왔다갔다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좀더 많이 어울릴 수 있고,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어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한국어로 한국의 신학을 전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학공부에 필요한 영어공부는 개인의 필요성에 의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면될 것입니다. 신학대학원이 주간에서 한국어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가까운 서대문에서 수업을 한다면 많은 지원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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