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만큼 벌어서 선교할 수 있는 '헤세드LED조명'입니다.

한국교회는 목회직을 갖는 사람은 (다른 직업을 갖고) 일하는데 있어 좋지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할 한국의 목회자들이 교회에서는 목사로, 전도사로, 가정에서는 부모 또는 남편(부인)으로 남모르게 일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앞으로는 신학교에서부터 교회까지 모든 기독교 기관에서 한국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많은 주의 사자(종)들이 능동적인 사역을 함에 있어, 선교적인 직업관을 분명하게 가르쳐야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예전의 목회와 선교가 변화해가고 있는 가운데, 현장 목회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제는 앉아서 기도만 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하루속히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목회자 가정들의 어려움은 세상 경제의 어려움 속에 묻혀 최하위 생활을 계속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외국 목회자들처럼, 한국의 목회자들도 일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일어나야 됩니다. 자신의 기도 속에, 교회의 비전과 목표를 세운 그 가운데, 목회자 스스로가 기도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가 목회자 가정을 다 책임져줄 수 없습니다. 성도들의 가정도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남는 시간에 일해야 선교도 목회도 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음을 하루 속히 깨어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O1O-8254-천구백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