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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철 교수 [그리스 로마 哲學 이야기] 출간
| 작성자 | 박영진 | 등록일 | 2011-03-08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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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
저자 : 박규철 그리스 로마 哲學 이야기
화이트헤드에 의하면, 서양의 철학사는 플라톤 철학에 대한 각주이다. 이 말은 플라톤 철학이 서양 철학의 다양한 문제를 풍부하게 함축하고 있는 심오한 철학이란 것을 대변해주는 상징적인 말이다. 특히 그는 소크라테스의 도덕-정치철학을 계승 발전시킴은 물론, 그것을 형이상학적 차원으로 고양시키고 있다. 아리스톹넬레스의 사상 역시 그의 영향 하에서 형성되었다. 중세의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 근대의 데카르트와 칸트, 그리고 현대의 수많은 사상가들이 그에게서 철학적 영감을 얻고 있다. 20여 편에 달하는 그의 대화편은 2천 5백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 목 차 -
개정판을 내며 저자의 글
제1장 파리스가 심판한다 - 그리스 신화와 <헬렌 어브 트로이> 제2장 신화에서 이성으로 - 오뒤세우스와 <오뒤세이아> 제3장 모든것은 흐른다 - <헤라클레이토스>와 <8월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봄날은 간다> 제4장 영혼은 윤회한다 - 피타고라스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제5장 존재만을 생각하라 - 파르메니데스와 <카게무샤> 그리고 <이집트 왕자> 제6장 말이 세계를 지배한다 - 소피스트와 <프라이멀 피어> 제7장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와 제8장 동굴을 탈출하라 - 플라톤과 <트루먼 쇼> 제9장 이성적으로 생각하라 - 아리스토텔레스와 <알렉산더> 제10장 부동심을 유지하라 - 스토아 학파와 <글레디에이터> 제11장 현재를 즐겨라 - 에피쿠로스와 <와호장룡> 제12장 세상을 초월하라 - 플로티노스와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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